애플리케이션 기획 전 번드시 해야하는 작업 feat.수익모델 만들기

안녕하세요!!

다들 생각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죠..?

처음부터 저의 경우에는 어떻게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운영하는지

초기부터 같이 봐볼게요..!

우선, 앱 개발, 기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있습니다.

어떻게, 어떤 앱을 개발할 것인가?

이것 보다...

정말 중요한게!!

바로, 이 앱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해요.

지원사업에 선정받아서, 외주용역을 이용해서 앱을 개발을해서 운영하더라도

DAU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게.. 바로 어떻게 돈을 벌지?? 이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당근마켓의 경우에도 매우 유명한 앱이고 편리한 앱이지만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이 '광고 배너' 말고는 별 다른 수익이 없어서. 큰 문제점 이라고 하잖아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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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신이 만들고자하는 앱이 머릿속에 있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사용자가 사용하는 한국어 발음연습'이라는 앱을 만들려고 해요.

이때, 광고 수익은 어떻게 발생할 수 있을까요..?

우선, 제 머릿속에 가설은

<소비자>

1. 외국인이 한국어 발음연습을 할 때 사용할 것이다.

->어떤 외국인?

2.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 국적은?

3. 22년 '토픽'(TOPIK)을 봤을 때, 아시아권 30% 북미권 40%, 유럽권 30% 비율을 보이고 있으니까. 이들이 아닐까..?

-> 왜 이들은 '한국어 발음연습'앱을 이용할까?

 

4.실제 한국어학당 및 한국에 있는 외국인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을 했어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가. '말하기'영역은 실제 한국인 강사에게 수업을 듣는 경우 매우 비쌈.

 나. 남들 앞에서 자신의 말하는 것이 매우 쑥스러움 (줌을 이용해서 강습)

다. 단어 외우기, 문법과 달리 말하는 것은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자신의 발음을 교정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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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핵심 인사이트는 '24년부터 한국어 어학시험에서 말하기 테스트가 도입된다느 사실'을 얻을 수 있었어요.

물론, 발음만 보는 것은 아니지만, 큰 니즈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한국어 발은연습'앱에 돈을 사용할까?

-> 그것은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려웠지만, 유료일 경우에는 쓰기가 적극적이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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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하기 연습을 할때, 한국어 발음연습 컨텐츠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소비자인 광고주들한테 물어봤습니다.! (항공기, 국내 여행지, 유심카드, 한국어학당, 어학원, 화장품 등 )

현재, 어떻게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지?

-> 현지 광고 에이전시를 이용하고 있다. 

-> sns타겟팅을 이용해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등등

그렇다면, 외국인들에게 자신의 서비스를 소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 광고를 만들어도 실제로 얼마나 확인했는지 알기가 어렵고, 단어나 문장선택이 어렵다. 현지 언어로 변역을 해도, 한국어로 진행해도 제대로 이해하는지 파악하기가 어렵다.

라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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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업체, 유심카드 시장, 국내 외국인 전용 호텔, 카지노, 어학원 등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라구요.. (인천공사 같은 b2g는 제외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현재 '보윙'이라는 앱을 운영하면서 광고 각인효과와 인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파악을 했고..

아 ~ 이렇게 수익을 거두면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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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어떻게 광고를 제외하고 수익을 발생할 수 있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예를 들어, 식당에 회식장소를 예약 할 수 있는 앱을 어떤가? 라고 생각할 때,

수익은 식당으로부터 받는다. 이렇게 명확한 수익모델이 구축되어야 해요..!!

물론, 앱을 만든 이후에.. 수익모델에 맞추어서 변경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개발과 디자인 등을 전부 다시해야해서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앱 설계가 잘못되어있으면,

단순한 기능이라고 하더라도 새로 추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