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 머릿속에 ~어떤 앱이다 라는 것이 머릿속에 있으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5번까지는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역할을 바탕으로 앱이 만들어진다고 하면,
6~11번 부터는 마케팅/영업/유지,보수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 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서는 계속 역할이 많이 바뀌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1. 수익모델 발굴
-> 앱을 만들고 사람들이 사용을 한다면, 어떠한 수익 모델이 있는지?
-> 위가 선행되어야 디자인, 개발적인 이슈가 줄어듭니다.
2. 앱 와이어프레임 제작 (UX) : '디자이너에게 넘기기 위해'
-> 핵심 기능 이외에도, 어떠한 기능이 있는가? (회원가입, 나의정보 등 부가적인 기능)
-> 여기서 부터 최대한 구체적으로 실제 작동하는 모든 기능이 있어야만, 빠르게 디자인 작업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3. UI 및 요구사항정의서 제작 : '개발자에게 넘기기 위해'
해당되는 UI에서, 어떻게 나와야 하는지
EX : 우리 앱에선, 유저들이 글을 참여하거나, 컨텐츠에 참여하면 점수를 주고, 이 점수가 레벨로 바뀐다.
-> 그렇다면, 각각 점수 얻는 방식과 구체적인 포인트, 레벨이라면 몇점 부터 몇점까지가 레벨에 해당이 되는가?
-> 글을 중복해서 작성할 경우 레벨이 쉽게 상승할텐데, 일 얻을 수 있는 포인트에 제한 폭이 있는가? 등.
4. 개발스택 정의
-> 우선적으로 IOS / AOS 중 어떤 것 부터 개발을 할지, 이때 DB는 어디에 보관을 할지, 관계형 데이터로 진행할지, 어떤 개발 언어를 사용할지? (추후 개발자들에게 인수인계 및 협업을 위해)를 알아야 합니다.
-> 외주용역에 경우, 본인들만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면, 추후 협업하기가 매우 힘들 수도 있습니다.
EX : 미얀마 언어로 작업할게요. (가능하다면, 많이 사용하는 영어, 스페인어 등이 유리함..)
위 언어같은 경우는 주변 개발자 친구들 혹은, 전체적으로 다른 카카오, 네이버, 보윙 같은 앱은 어떠한 개발 언어로 되었나?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5. 앱개발 의뢰
-> 위 UI, UX 디자인과 요구사항정의서, 그리고 어떠한 언어로 개발할지, 팀(외주)를 모으셨다면, 이제 개발자에게 개발을 의뢰를 해요.. (저는 비개발자이고, 인하우스 개발자 친구가 함께 있었습니다!)
6. 인앱 b2c 마케팅 준비
-> 이제부터, 앱이 만들어졌다고 가정하고, 어떻게 사용자를 모을지 (구글 AD, 보윙, SNS 등을 통해서 광고 매체 및 광고컨텐츠 준비)
7. 인앱 b2b마케팅 준비
-> 매체소개서, 거레처 계약서, 개인정보관련법 등, 법률적인, 그리고 메뉴얼화 되어있는 바로 영업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요.
8. 앱 오픈베타 시작
-> 실제로 다수에 사용자들에게 앱 이용을 부탁하면서, 사람이 몰렸을 때, 속도가 느려지지는 않은지, 컨텐츠가 많을 때, 버그가 걸리지 않는지, 회원가입할 때 이슈 등은 없는지 살펴봐요.
9. 앱 마케팅 시작
-> 오픈베타를 이용한 QA가 어느정도 잡혔다면,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보윙 추천드려요.)
10. 광고주 영업시작
-> 광고주 혹은 돈을 지불할 고객사에게 영업을 시작합니다.
(광고대행사, 오프라인, 보윙 등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광고를 진행해요.)
11. 업데이트 혹은 유지, 보수
(추가적인 기능 업데이트 및 버그, 혹은 이슈사항, CS등을 바탕으로 앱을 유지 보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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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위 단계 단계마다 블로그를 작성해볼게요. !!
